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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혁신과 발전을 일으키는 방법! 이사도라 덩컨, 니체 나는 니체에게 춤을 배웠다 현대무용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이사도라 덩컨의 말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덩컨은 일찍부터 발레를 배웠다. 그러나 그녀는 고급스럽고 세련되기는 하지만 갖가지 인위적인 제약이 많은 고전 발레에 의문을 품었다. 덩컨은 가슴으로부터 솟구치는 자연과 자유를 향한 강렬한 동경을 표현하기 위해 발레 슈즈나 타이츠 같은 고정된 틀을 벗어던지고 맨발에 거의 반나체로 춤을 춤으로써 고전 발레 형시에 얽매여 있던 관객들의 비난과 조소를 받았다. 하지만 덩컨은 이에 굴하지 않고 영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를 다니며 세계적인 무용수로 발돋음 했다. 또한 독일을 시작으로 프랑스, 미국, 소련에 무용학교를 설립하여 현대 무영 발전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사도라 덩컨의 춤은 어떤 면에서는 니체의 철학이 그랬듯이.. 2022. 6. 30.
[서평] 고독의 미학, 책 곁에 두고 읽는 니체 고독 : 다른 사람들과 접촉없이 홀로 있는 상태 우리 사회는 '고독'이란 단어를 불완전하고 위태위태한 느낌을 준다. 혼자 있는 이 고독을 외롭고 쓸쓸하다라고만 보기 때문이다. 사실 고독은 자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이다. 잠시 잠깐 세상 밖으로 빠져나와 자신이 가던 길을 바라보고, 내 주위 사람들을 둘러보면서 한번 재정비하는 시간이다. 혹은 자신이 진짜 빠진 일에 몰두 할 수있는 시간인 것이다. 그래서 이 고독이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내 사람을 이끄냐, 이끌리냐가 결정되는 것이다. 삶에 고독이란 것을 뺴놓을 수 없는 니체가 이런 말을 했다. 살면서 때로는 멀리보는 눈이 필요할 때가 있다. 친한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서 그들을 생각하면 함께 있을 때보다 훨씬 더 그립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처럼 어떤.. 2022. 6. 29.
[몰입#3] 몰입도,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몰입도를 높이는 방법 1. 슬로우 싱킹 사람은 뇌파에 따라 나오는 호르몬이 다르다. 우리가 집중력있게 무언가를 할려고 하면 베타파가 나오고, 천천히 그것에 대해 생각하면 알파파가 나온다. 이 두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독자분들도 이렇게 해본 경험이 분명 있을텐데, 집중력 있게 빡 뭔가 할려고 하면 잠깐은 가능하지만 오래 못가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반면 천천히 떠올리면서 생각을 한다면, 오래 갈 수 있고 스트레스를 안받는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사실 우리가 어떤 아이디어를 떠올릴때는 이런 알파파 상태일때가 더 도움이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 선잠 우리는 공부를 하면서, 밥을 먹고 나서 등 잠깐 졸릴때가 있다. 이럴때 황농문 교수님은 참지말고, 잠깐 10-20분 정도라도 취짐을 해줄 것을 권했다. 이 상..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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