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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성과로 바꾸는 마법의 꿈지도] 나를 찾다. 이 책은 무기력과 방황하고 있던 엄마가 자신의 꿈을 찾고, 나아가 브랜딩을 하며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고 있는 한 사람의 얘기가 담겨있다. 어떻게 꿈을 찾는가? 엄마라는 단어는 머리로는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얘기를 낳고보니 자신은 어쩔줄 몰라했다. 그녀는 성과를 내는 직장인, 사랑받는 아내, 훌륭한 지도자인 엄마를 꿈꿨지만 막상 현실은 그 무엇하나 이루기 힘들었다. 이런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설거지를 하며, 강의를 듣던 중 꿈을 찾아라 라는 강연을 듣게 된다. 거기서 어떤 깨달음을 얻은 그녀는 자신의 꿈을 찾아보기로 한다. 그 강연을 하는 사람의 교육을 받기위해 고액의 결제도 스스럼없이 해버린다. 남편에게도 자신이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게 생겼다고 얘기한다. 남편은 무뚝뚝한 반응으로 알겠다고 하지만.. 2022. 8. 17.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써먹는 것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독서법] 사실 첫 문장부터 뼈를 너무 맞았다.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써먹는 것이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 더 나은 내가 될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책을 읽고 배운 것을 써먹어야 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요약하거나 인상깊었던 말들을 적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 배운 것을 하나라도 써먹어야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을 깨달았다. 너무 당연한 말이라 잊고 있었던 사실이고, 독서라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이미 성장하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내가 얻은 것을 써먹기까지 한다면 금상첨화 아니겠는가? 이 글의 저자 하토야먀 레히토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나왔다. 그녀가 느낀 바로는 하버드생들은 독서광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독서라는 행위를 목적으로 삼지않고, 어떤 문제나 과제에 직면했을.. 2022. 8. 14.
[IT 회사에 간 문과 여자] 울고 쓰러져도 나아가라. 이 책은 정치외교학과와 심리학과를 전공한 문과생 여자가 it회사에 입사하고, 그 안에서 가진 생각과 행동을 쓴 글이다. 사실 필자도 it 전공이지만 '어떻게 문과가 it업계에서 전문성을 가질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게 되었다. 정답은 끊임없는 도전정신이었다. 자신이 왜 여길 들어왔는지. 여기서 무엇을 얻을 것인지. 경쟁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계속해서 변화를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많이 치이고, 일 마치고나 주말이나 계속해서 공부를 해나갔다. 하지만 계속해서 전진해나가는 그녀의 마음 속에는 앞을 막는 장애물이 계속 생겨났다. 이곳에서는 전문성을 갖추고 싶다는 열망이 충족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점점 더 뚜렷해졌다. 이 회사가 나를 성장하게 해준다는 생각이 들지 않..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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