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도를 높이는 방법
1. 슬로우 싱킹
사람은 뇌파에 따라 나오는 호르몬이 다르다. 우리가 집중력있게 무언가를 할려고 하면 베타파가 나오고, 천천히 그것에 대해 생각하면 알파파가 나온다. 이 두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독자분들도 이렇게 해본 경험이 분명 있을텐데, 집중력 있게 빡 뭔가 할려고 하면 잠깐은 가능하지만 오래 못가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반면 천천히 떠올리면서 생각을 한다면, 오래 갈 수 있고 스트레스를 안받는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사실 우리가 어떤 아이디어를 떠올릴때는 이런 알파파 상태일때가 더 도움이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 선잠
우리는 공부를 하면서, 밥을 먹고 나서 등 잠깐 졸릴때가 있다. 이럴때 황농문 교수님은 참지말고, 잠깐 10-20분 정도라도 취짐을 해줄 것을 권했다. 이 상태일때 장기기억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서, 공부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론 과하거나, 더 오래잠들어서는 안된다.
3. 꾸준한 운동
황농문 교수님은 꾸준한 몰입 가운데서도 하루의 1시간 정도는 운동을 권했다. 이 운동은 우리가 몰입한 생각에서 잠깐 멀어져 생각없는 상태로 만들어줄뿐만 아니라 체력관리와 이후의 집중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꾸준한 운동이 장기전의 시험과 집중도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몰입도를 한번 높일때에 올리기 위한 고통이 수반된다고 한다. 이걸 이겨내야 높은 몰입도를 가질 수 있다. 나는 시험공부를 할 때 하루에 여러과목을 설정해서 낮은 몰입도를 유지해온 것이다. 한가지를 진득하게 몰입도를 높게 해야 기억도 잘되고, 몰입도도 잘유지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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