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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리더들의 관계구축, 상위 5%의 리더쉽

by N잡하는 이우 2022. 8. 14.

 

우리 인간은 '집단'이란 것에 매우 익숙한 생물이다.

그게 공적인 집단일수도 사적인 집단일수도 있지만, 어느 집단이건 항상 리더라는 존재가 존재한다.

리더는 집단을 이끌어가고, 변화시키고, 구성원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렇다면 회사속에서 상위 5%의 리더들은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을까?

첫째, 수평적인 구조로 만들려고 한다.

'앞서나가는 선배 등만 따라가도 성과를 낼 수 있어' 라는 말은 이제 다 옛날 말이다.

요새 다양하고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에서는 각각의 변화에 중점을 맞춰야된다. 따라서 한사람 한사람의 아이디어가 굉장히 중요하고 틀에 벗어난 사고를 해야한다. 그렇다면 리더들은 어떻게 해야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을까?

먼저, 그 집단의 분위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같은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더라도 말을 내뱉고 다 같이 생각하냐, 혼자 생각하고 내뱉냐의 차이는 극명하다. 그 차이는 직원이 이 말을 했을 때 상사의 눈치를 먼저 생각한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 힘들 것이다. 반면, 그런 눈치를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에선 그 회의에 몰입력이 훨씬 커질 것이다. 

또한, 수평적인 구조는 직원들이 더 다가오기 쉽고 그들의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해준다.

관계 구축이 더 쉬워진다는 말인데, 서로의 신뢰감이 바탕이 낸 말은 그 말이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말이더라도 더 깊게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둘째, 상위 5%의 리더는 복종적인 직원보다 자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직원을 만든다는 것이다. 

보고서를 작성하게하고, 진행과정을 정해주는 리더보다 명확한 목표를 제시해서 왜?라는 물음을 물으며 직접 판단하게끔 만든다. 실제로 95%의 리더들은 보고서를 작성하게 하고 일반 직원들은 많은 시간의 대부분을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시간을 허비한다고 한다. 하지만 조사결과 23%는 그 보고서 조차 안읽어본다고 한다. 이런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능력을 키울기 위해선 자주적으로 직원들을 만들어나가야한다는 것이다. 효율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성취감에 있어서도 자기가 직접 진행하고 기획한 프로젝트가 성공을 하면 희열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리더가 이래라저래라 명령을 하고 그것만 따라서 성공을 했을때는 그 성취감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리더를 경험해보고, 경험해봤을 것이다. 자기가 느끼기기엔 어떤 리더들이 훌륭했는가?

필자도 리더로서 많은 경험을 해봤지만, 해보면 해볼수록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다. 통제를 하기보다는 목표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뛰어놀게끔 만들어줘야하는게 리더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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