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돈 공부 해야한다 中> 돈에 대해 알아보자, 돈의 가치, 자산, 부동산, 금, 경험

이 글의 저자는 은퇴를 하고, 경제 지식을 아들에게 알려주는 글을 블로그에 쓴다. 그 이야기들을 정리하여 쓴 책이 '아들아, 돈 공부 해야한다.' 이다. 이 글 중 자산, 부동산, 금, 경험을 알려주는 부분에 대해 알려주겠다.

먼저, 자산

이제는 알다시피 화폐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자산 가치는 유지가 되어 가격이 오른다. 2009년 5만원권이 나왔다시피 화폐가치는 떨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자산이 되는 부동산, 주식, 금, 채권 등과 같은 것들을 사놓는 것이다. 

 

부동산

옛날부터 지금까지 큰 흐름으로 쭉 오르고 있다. 대한민국은 점점 인구밀도가 높아지고 있고, 도시화가 진행되어 수도권 지역에 사람들이 밀집하고 있다. 가족 형태도 1인가구, 소가족등으로 점점 비율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 즉, 인구밀도는 높아지고 가족의 형태는 쪼개지므로 더 많은 집을 구하게 된다. 부동산 가치는 하락하기 힘들다는 것이다.(특히 수도권) 만약,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한다면 좁은평수를 공략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것 같다.

 

금

화폐의 시작이자 돈이라는 개념에 가장 친숙한 금속이다. 왜 사람들은 금에 열광할까? 첫째, 쪼개는게 가능한 금속이다.(은, 동 포함) 둘째,  손쉽게 현금화가 가능하다. 셋째, 수요량 대비 생산량이 적다. 이러한 이유로 금은 꾸준히 안전자산으로 취급받고 있다. 경기가 안좋을때 꾸준히 금값은 올라갔다. 한번 금에 대한 투자도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꺼 같다.

 

경험

백종원 사장님은 처음 가게를 차리고, 한동안 설거지를 했다고 한다. 손님들이 무엇을 남기는지를 확인하고, 메뉴를 개발해 나갔다. 손님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밑바닥부터 해나갔다는 뜻이다. 결국엔 밑바닥에 본질이 있다는 것이다.(현장의 맛을 알도록 해라) 눈물담긴 샴페인의 맛을 보도록 하자!

 

돈은 곧 너의 자유가 된다.
돈을 모르니 돈에서 벗어날 수가 없더구나.

엄마와 내가 가장 후회하는 것은
너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