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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써먹는 것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독서법] 사실 첫 문장부터 뼈를 너무 맞았다.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써먹는 것이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 더 나은 내가 될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책을 읽고 배운 것을 써먹어야 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요약하거나 인상깊었던 말들을 적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 배운 것을 하나라도 써먹어야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을 깨달았다. 너무 당연한 말이라 잊고 있었던 사실이고, 독서라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이미 성장하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내가 얻은 것을 써먹기까지 한다면 금상첨화 아니겠는가? 이 글의 저자 하토야먀 레히토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나왔다. 그녀가 느낀 바로는 하버드생들은 독서광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독서라는 행위를 목적으로 삼지않고, 어떤 문제나 과제에 직면했을.. 2022. 8. 14.
[IT 회사에 간 문과 여자] 울고 쓰러져도 나아가라. 이 책은 정치외교학과와 심리학과를 전공한 문과생 여자가 it회사에 입사하고, 그 안에서 가진 생각과 행동을 쓴 글이다. 사실 필자도 it 전공이지만 '어떻게 문과가 it업계에서 전문성을 가질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게 되었다. 정답은 끊임없는 도전정신이었다. 자신이 왜 여길 들어왔는지. 여기서 무엇을 얻을 것인지. 경쟁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계속해서 변화를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많이 치이고, 일 마치고나 주말이나 계속해서 공부를 해나갔다. 하지만 계속해서 전진해나가는 그녀의 마음 속에는 앞을 막는 장애물이 계속 생겨났다. 이곳에서는 전문성을 갖추고 싶다는 열망이 충족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점점 더 뚜렷해졌다. 이 회사가 나를 성장하게 해준다는 생각이 들지 않.. 2022. 8. 14.
[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리더들의 관계구축, 상위 5%의 리더쉽 우리 인간은 '집단'이란 것에 매우 익숙한 생물이다. 그게 공적인 집단일수도 사적인 집단일수도 있지만, 어느 집단이건 항상 리더라는 존재가 존재한다. 리더는 집단을 이끌어가고, 변화시키고, 구성원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렇다면 회사속에서 상위 5%의 리더들은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을까? 첫째, 수평적인 구조로 만들려고 한다. '앞서나가는 선배 등만 따라가도 성과를 낼 수 있어' 라는 말은 이제 다 옛날 말이다. 요새 다양하고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에서는 각각의 변화에 중점을 맞춰야된다. 따라서 한사람 한사람의 아이디어가 굉장히 중요하고 틀에 벗어난 사고를 해야한다. 그렇다면 리더들은 어떻게 해야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을까? 먼저, 그 집단의 분위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같은 브레인스토밍을 ..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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