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어학연수 선택 후기!! 몰타 vs 필리핀 결정 과정!!

안녕하세요~ 이우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왔는데요 ㅎㅎ

그 이유는 제가 해외 어학연수를 다녀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어학연수에 대해 제가 찾아본 것들에 대해 공유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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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고르기  ★

먼저 저도 사실 특정 나라를 고르고 어학연수를 준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나라를 살펴봐야했습니다.

그중에 유럽쪽 동남아쪽 캐나다 이렇게 고민을 했었죠.

저는 기간이 한달이었고, 그 한달동안 가성비 있게 돈과 실력향상을 한꺼번에 잡고 싶었죠.

그래서 각 나라별로 특색과 가격을 계산해본 결과 두가지 나라가 최종 고민이었죠.

 

1. 몰타

몰타는 지중해쪽에 있는 작은 섬나라입니다.

위치적으로 유럽에 있어서, 유럽의 분위기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죠.

학비나 기숙사비용은 비싼편은 아니지만, 유럽쪽이라 항공편과 생활비가 좀 비싼편입니다.

한달에 400~ 500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어학연수를 가는 이유는 공부뿐만이 아니라 그 나라에 직접 가서,

새로운 것들을 느낄 수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어학연수를 통해 새로움 경험을 잔뜩하고 왔는데요 ㅎㅎ

외국인 친구들과 놀고, 같이 여행을 다니는 것만큼 어학연수에 큰 경험은 없다고 생각이 들죠.

 

그런 의미에서 몰타는 여행다니고 놀기에 최적화된 도시인 것이죠!

저 또한 유럽여행을 통해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그런 소망을 이루기에 최적이죠!!

 

 

몰타 장점

- 유럽쪽이라서 여행 및 관광 다니기 좋다

- 진짜 서양인들과 친목을 다지거나 여행을 다닐 수 있다.

 

몰타 단점

- 영어 공부에 대한 체계가 다른 나라보다 잡혀있지는 않다.

- 동남아쪽보다는 가격이 훨씬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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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리핀

 

 

 

사실 필리핀은 한국인에게 좀 익숙한 나라이죠.

대표적인 동남아 관광지 중 하나인 필리핀입니다.

필리핀 한달에 200~ 350 사이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싼 물가와 동남아의 휴향지 기후때문에 많이들 찾곤 하는데요.

필리핀은 기본적으로 인건비가 싸기때문에 1대1 수업을 많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ㅎㅎ

 

또한, 한국에 비해 저렴한 가격때문에 부담없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외식물가는 한국하고 비슷합니다. 물건이나 인건비가 싼 정도이죠..!

하지만, 단점은 발음입니다. 필리핀 대부분 사람들이 영어를 하지만 그들이 

영어를 잘한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은 발음때문인데요.

필리핀 본토발음과 섞여서 우리가 흔히 아는 아메리카 발음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서요!!

 

필리핀 장점

- 다른 나라 어학연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 일대일 수업을 많이 받을 수 있다.

 

필리핀 단점

- 발음이 아쉽다.

- 강사가 전문적이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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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부모님에게 부담을 주기 싫은 점과 1대1 수업이 많은 점이 마음에 들어

필리핀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다른 친구들의 얘기를 들자면, 필리핀에서 3~6개월 정도 영어를 배우다가 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등으로

가서 또 영어를 배우거나 일을 할려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밑바탕을 조금 쌓고 갈려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ㅎㅎ

 

만약 기간을 오래생각하신다면, 저 방법도 나쁘지 않을 꺼 같네요 ㅎㅎ 

좋은 어학연수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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