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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시간을 잘보내는 꿀팁! 군대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꿀팁! 제 소개를 하자면 21년도 3월에 입대해서 현재 전역전휴가를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년 4개월 동안의 군복무를 하면서 느낀점과 꿀팁들을 적어보려합니다. 저는 대학생활을 바쁘게 하다 군대에 왔기때문에, 군대에서 오로지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되게 좋았습니다. 사회에서는 많은 인간관계와 대외적인 활동때문에 자신을 가꾸기가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현재 제가 느낀 군대에서의 시간은 자기 할 것만 잘하면, 나머지 시간은 다 개인의 시간입니다. 그 개인의 시간동안 무엇을 할지는 오로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고요. 첫째, 군대 안에서 무엇을 할지 목표를 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런 목표가 없으니 잠깐의 여분의 시간 혹은 개인정비 시간에 아무것도 안하게 됩니다... (동기들과 수다떨기.. 2022. 7. 1.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혁신과 발전을 일으키는 방법! 이사도라 덩컨, 니체 나는 니체에게 춤을 배웠다 현대무용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이사도라 덩컨의 말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덩컨은 일찍부터 발레를 배웠다. 그러나 그녀는 고급스럽고 세련되기는 하지만 갖가지 인위적인 제약이 많은 고전 발레에 의문을 품었다. 덩컨은 가슴으로부터 솟구치는 자연과 자유를 향한 강렬한 동경을 표현하기 위해 발레 슈즈나 타이츠 같은 고정된 틀을 벗어던지고 맨발에 거의 반나체로 춤을 춤으로써 고전 발레 형시에 얽매여 있던 관객들의 비난과 조소를 받았다. 하지만 덩컨은 이에 굴하지 않고 영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를 다니며 세계적인 무용수로 발돋음 했다. 또한 독일을 시작으로 프랑스, 미국, 소련에 무용학교를 설립하여 현대 무영 발전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사도라 덩컨의 춤은 어떤 면에서는 니체의 철학이 그랬듯이.. 2022. 6. 30.
[서평] 고독의 미학, 책 곁에 두고 읽는 니체 고독 : 다른 사람들과 접촉없이 홀로 있는 상태 우리 사회는 '고독'이란 단어를 불완전하고 위태위태한 느낌을 준다. 혼자 있는 이 고독을 외롭고 쓸쓸하다라고만 보기 때문이다. 사실 고독은 자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이다. 잠시 잠깐 세상 밖으로 빠져나와 자신이 가던 길을 바라보고, 내 주위 사람들을 둘러보면서 한번 재정비하는 시간이다. 혹은 자신이 진짜 빠진 일에 몰두 할 수있는 시간인 것이다. 그래서 이 고독이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내 사람을 이끄냐, 이끌리냐가 결정되는 것이다. 삶에 고독이란 것을 뺴놓을 수 없는 니체가 이런 말을 했다. 살면서 때로는 멀리보는 눈이 필요할 때가 있다. 친한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서 그들을 생각하면 함께 있을 때보다 훨씬 더 그립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처럼 어떤..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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