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게스타하우스 - 담양을 담다 찐후기! 죽녹원 근처 숙소, 담양 터미널 근처 숙소, 광고X

오늘 소개할 게스트하우스는 담양에 있는 ‘담양을 담다’ 입니다.

외관

전원주택처럼 깔끔한 외관이 마음에 들어서 예약을 했었습니다.

담양을담다
전남 담양군 담양읍 지침리 144-6
https://naver.me/xswYp9Dn

담양을담다 : 네이버

집 1층은 게하이고, 2층은 주인이 쓰시는 거 같더라고요.

건실인데,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있어서 좋았어요.
주방하고 바로 이어져있기도해서 가정집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고요.

남자 도미토리입니다. 한방에 5개 침대가 있었는데, 다행히 저 혼자 예약해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화장실이 1층에 한개라 여자방 남자방이 같이 써야한다는 단점과 남자방에는 거울이 없다는 점이에요.

방은 깔끔하고, 침구도 푹신했었는데 만약 5명이 쓰면 좀 불편할꺼 같긴해요,,
(이게 개하의 특징이겠죠..?)

조심은 이런씩으로 간단하게 나오는데, 라이트해서 좋았던 거 같아요!
사장님이 직접담그신 요거트도 나오는데, 나쁘지 않더라고요.

사장님이 직접 담군 요거트

---

총평

시설이 깔끔하고, 죽녹원과 터미널이 가까운 장점이 있다!
but 화장실이 한개이고, 개인공간이 많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