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가의 어머니1 책은 도끼다, 풍요와 빈곤, 시청과 견문의 차이. 우리는 어떻게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을까? 행복, 어디있는 것일까? '책은 도끼다' 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무심코 지나가는 것들에 대한 아름다움과 그것에 대한 표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바람에 흩날리는 갈대, 맑은 새소리, 무심히 들어오는 햇빛 같이 깊게 들여다보면 그 안의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 있다. 같은 것을 보고 얼마만큼 감상할 수 있느냐에 따라 풍요와 빈곤이 나뉩니다. 그러니까 삶의 풍요는 감상의 폭이지요. - 책은 도끼다 中 -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습니다. 행복을 멀리서 찾는다는 점이죠. 모두 멀리 보고 행복을 찾는데, 사실 행복은 바로 여기있다는 점이죠. 눈의 방향을 조금만 돌려보세요. 지금 창문을 통해 느껴지는 바람, 흔들리는 나뭇잎, 좋아하는 사람들의 말소리...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을 .. 2022.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