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이크&스쿠터 렌탈 찐후기 [제주 서쪽 스쿠터이야기]

이번 제주도 여행을 할 때 애월에 위치한 제주 스쿠터이야기를 통해 렌트를 했습니다.

제가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비교한 결과 왜 여기를 선택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원로 2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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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스쿠터 배달

저의 숙소는 대정읍에 위치한 공감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스쿠터를 트럭에 실고 오셔서, 제가 굳이 갈 필요 없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배달요금은 만원소요됩니다.

 

하지만, 서귀포쪽에서 애월까지의 거리를 생각해보면 전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장님께서 배달 오셔서 직접 스쿠터 운전방법까지 알려주시니 초보자도 걱정없습니다!

(저도 그날 처음 타본거에요 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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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2. 팔토시와 헬멧

사장님께서 기본으로 팔토시와 헬멧을 챙겨주십니다. 

겨울이 아니고서는 팔토시는 꼭꼭 필수이죠 ㅎㅎ 

만약, 팔토시가 없었다면 땡볕에 완전 탔을 뻔 했습니다!

겨울철에는 눈꽃장갑과 넥워머를 주신다고하니, 계절별로 맞게 주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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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대여 가격

제주 스쿠터이야기 가격

저는 50cc로 24시간 대여를 해서, 3만원을 냈습니다!

50cc라고 해서 느릴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닙니다 ㄷㄷ... ㅋㅋ 

이걸로 서귀포-애월 이렇게 쭉 다녔습니다 ㅋㅋ

 

가격은 이정도가 평균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애월 어느 곳에나 놔둬도 반납이 무료라는 사실!!

사실 여행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죠. 이렇게 배달이나 반납등이 편리함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길가에 놔두고 반납을 했습니다.. 사장님 최고!